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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장 '왕이' 또 '지각', 이번에도 사과 없어

직장인 국비지원 전문교육 2020. 11. 26. 17:34

중국의 외교당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이 부장이

한 · 중 외교장관 회담을 시작으로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왕이 부장은 회담시간보다 20분을 지각해 외교 결례를 범하였고

이 때문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왕이 부장을

20분 이상을 기다리는 모양새가 연출되어 논란을 빚고 있다.

 

왕이 부장의 지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방한 땐 한 · 중 우호 오찬에 무려 40분을 지각을 했다.

 

외교 현장에서의 결례 논란은 이 뿐만이 아니다.

2017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환영식에서

문 대통령의 어깨를 두드려 논란이 되었고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한 · 중 정상회담 당시에도

왕이 부장이 문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왼 팔을 제법 세게 쳤다.

 

이들 외교 결계에도 왕이 부장은 사과가 없었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교만하고 건방지다며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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