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새소식,인기소식

8명 제치고 11초! 손흥민, 소닉 게임 패러디

직장인 국비지원 전문교육 2019. 12. 10. 17:00

프미리어리그의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에서

한국의 손흥민 선수의 놀라운 골 장면이

전세계 축구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번리측의 공격이 실패한 직후, 볼을 잡은 손흥민 선수는

8명의 상대선수들을 제치고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여

슈팅 연결까지 성공하며 번리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때 손흥민 선수가 질주한 거리는 75m 이고

11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기록은 EPL 공식랭킹 8위에 해당한다고 하네요.

 

 

 

해외 팬들은 손흥민의 SON에서 영감을 받아

SEGA의 게임인 SONIC에 비유하였는데요.

 

 

손흥민 선수를 슈퍼 소닉으로도 부르고 있습니다.

한 팬은 이를 직접 패러디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질주중에는 손흥민 선수의 발이 안보이는 효과를 주어

더욱 역동성을 주기도 합니다.

 

마지막에는 소닉 게임의 상징과도 같은 링이 터지며

패러디 영상은 마무리 됩니다.

 

 

한편 이날 경기는 5 vs 0 으로 마무리되어

토트넘이 승리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얼마나 멋진 골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