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국비지원

12월 10일부터 기존 공인인증제가 폐지되면서 다양한 금융인증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새로운 금융인증서로 사용하게 되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저장장치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PC와 모바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금융감독원의 클라우드 서버에 인증서를 저장하기 때문이며 편리한 사용성으로 국내 사용자들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 발급받는 금융인증서는 3년간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에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6자리 PIN이나 생체인증, 패턴 등으로 인증절차를 간편화 할 수 있다. 브라우저도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편리함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인증서는 은행 등에서 전자금융거래에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은행의 인증센터 메뉴를 이용해 무료발급이 가능하다. 금융인증서비스가 ..

물류관리사 자격증은 물류관리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갖췄음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국가전문자격증이므로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합니다. 물류관리사 자격증은 별도의 등급이 구분되지 않는데요. 응시자격 제한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 시험 응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물류관리사 시험은 어려운 시험으로 유명합니다. 물류관리에 필요한 전문용어와 지식,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위한 계산문제, 특히 물류관련 법규 부분이 양이 많고 법률적인 용어도 있기에 어렵습니다. 때문에 전문 교육원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 참고서나 문제집 등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효과적이고 시간을 단축하여 효율을 높일 수 있죠. 물류관리사 자격증은 국비지원으로 준비가 가능합니다. 바로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제도인데요. 고용보험에 가입된 ..

중국의 외교당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이 부장이 한 · 중 외교장관 회담을 시작으로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왕이 부장은 회담시간보다 20분을 지각해 외교 결례를 범하였고 이 때문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왕이 부장을 20분 이상을 기다리는 모양새가 연출되어 논란을 빚고 있다. 왕이 부장의 지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방한 땐 한 · 중 우호 오찬에 무려 40분을 지각을 했다. 외교 현장에서의 결례 논란은 이 뿐만이 아니다. 2017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식 환영식에서 문 대통령의 어깨를 두드려 논란이 되었고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한 · 중 정상회담 당시에도 왕이 부장이 문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왼 팔을 제법 세게 쳤다. 이들 외교 결계에도 왕이 부장은 사과가 없었으며 이에..